EXID 출신 배우 하니
엄마 말에 성형 포기
오는 9월 결혼 예고
EXID 출신 배우 하니는 예쁜 외모를 가진 자연미인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그런 하니도 성형 고민을 했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1학년 무렵 JYP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하니는 당시 JYP 연습생이던 효린(씨스타), 송지은(시크릿), 유지(베스티)와 함께 ‘JYP 빅마마’로 데뷔할 뻔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이 그룹에서 막내였던 하니가 제일 먼저 제명당하면서 데뷔가 무산되고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죠.
그 길로 중국 유학행에 올랐던 하니는 ‘왜 내가 내 가능성에 한계를 둘까’라는 생각에 다시 도전해 그룹 EXID로 데뷔했습니다.
EXID는 하니의 ‘위아래 직캠’이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 신화’를 거뒀고, 이후 실력파 걸그룹으로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에 얼짱 출신 하니의 비주얼 역시 재조명되었는데요. 그러자 이와 동시에 ‘성형설’과 함께 많은 악플이 따라 붙었습니다.
결국 방송에서 ct 촬영까지 하며 자연미인임을 입증한 하니는 “성형을 고민한 적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니는 “이전 소속사 이사에게 코 수술을 권유받아 ‘성형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엄마가 ‘너 성형 한다고 김태희가 되는 건 아니다’고 말하며 반대해 생각을 접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예쁜 얼굴과 상반되는 털털한 성격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하니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지난 6일 하니는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기로 했다”며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양재웅이 운영 중인 병원에 의료 사망 사고가 터지며 두 사람의 결혼에 부정적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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