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둥
꽃미남들과 브로맨스
오는 9월 백년가약
꽃미남들과의 로맨스 상상만 해도 행복하죠?
유독 꽃미남들과 ‘로맨스’를 많이 찍는데 ‘브로맨스’를 많이 찍는 배우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배우 강기둥인데요.
안양예고와 한예종 출신인 강기둥은 한예종 연극원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수재입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그는 연극과 뮤지컬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2010년대 중순부터 안방극장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는데요.
귀여운 외모에 수다스러우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지켜주고 싶은 이미지라 그런지 강기둥은 유독 베프 혹은 브로맨스 케미를 많이 맡았습니다.
그는 ‘내일 그대와’에서는 이제훈과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정해인과 그리고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같이 호흡을 맞추었죠.
이에 ‘꽃미남 컬렉터’라는 웃긴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요.
그가 진정한 로맨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바로 오는 9월 교제하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죠.
강기둥은 가까운 동료들, 가족들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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