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
별명 ‘아시아 프린스’
진짜 아시아 프린스 배역
예능 ‘런닝맨’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었던 배우 이광수가 진짜 아시아 프린스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이광수는 지난 2010년 7월 11일부터 2021년 6월 13일까지 약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예능 ‘런닝맨’에서 활약했는데요.
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권에서 그의 인기는 남달랐는데요. 이에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진짜 아시아 프린스가 될 예정입니다.
8일 영화 ‘드림즈 오브 유’의 제작사는 “이광수, 황하, 음문석이 영화 ‘드림즈 오브 유(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드림즈 오브 유’는 아시아 프린스 배우 강준우(이광수 분)가 낯선 땅 베트남에서 운명의 사랑을 만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로, 한국 최고의 스타 배우와 순수하고 평범한 베트남 여인의 설렘 폭발 예측 불가 로맨스를 그릴 예정입니다.
극 중 이광수는 성공 가도를 달리며 칸 진출을 꿈꾸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 배우 강준우 역을 맡았는데요.
광고 촬영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강준우가 우연한 계기로 인해 무일푼으로 혼자 남겨지고 우연히 바리스타를 꿈꾸는 베트남 여인 타오(황하 분)를 만나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왔던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에 현재 배우들이 8월부터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는 촬영 일정에 돌입했다고 하네요.
특히 이번 영화는 베트남 배우인 황하와 함께 작업에 들어가 더욱 기대를 모으는데요.
2025년 상반기 한국과 베트남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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