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의 워너비 몸매
배우 강소라, 감량 후 고생
올해 12월 둘째 출산 앞둬
글래머러스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강소라, 그녀는 한 시상식에서 SPA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SPA 브랜드 드레스도 명품 브랜드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완벽한 몸매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명품 몸매를 뽐내는 강소라도 한때는 70kg이 넘는 과체중일 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는 어떤 피나는 노력 끝에 지금의 완벽한 몸매를 만들 수 있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강소라는 한 방송을 통해 데뷔 전 몸무게가 72kg까지 나간 적 있다고 밝혔었죠. 당시 교복이 맞지 않아 체육복만 입고 다녀 운동부로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요.
학창 시절 당시 무조건 1인 1판, 1인 1닭, 1인 1케이크를 먹던 그녀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는 바로 옷 때문이었습니다.
허리가 31인치였던 그녀는 이태원 등 빅 사이즈 전문점에서 자주 쇼핑했죠. 당시 옷을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학창 시절 매일 먹던 야식을 먹지 않고,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으며 20kg 이상을 감량한 강소라.
하지만 그녀는 체중 감량 후 심한 거북목증후군 증상으로 고생했습니다. 데뷔 초 한눈에 봐도 심한 거북목에 어깨가 앞으로 말려 등까지 구부정해 보이죠. 어깨에 비해 목이 앞으로 나와 있는 구부정한 자세는 어딘가 위축되어 보이는 모습인데요.
이후 강소라는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거북목에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 것은 바로 발레 스트레칭인데요.
실제로 강소라가 공개한 사진 속 그녀는 거북목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하게 교정된 자세를 자랑하죠.
발레 전공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발레리나처럼 곧은 선을 자랑하는 강소라. 발레 다이어트는 스트레칭은 물론이고, 근육운동 효과와 함께 온몸에 힘을 주고 해야 하는 운동인 만큼 몸매 균형을 잡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레는 앞서 말했듯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거북목 교정, 허리 라인 등 다이어트와 체형 교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얻을 수 있는데요.
특히 유연성을 높여주고 군살을 잡아주는 동작이 많아 라인을 예쁘게 만들 수 있죠. 강소라가 발레와 함께한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플레인 요구르트와 사과, 현미밥과 채소 위주의 반찬 등이 있습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 몸매로 거듭난 강소라. 공식 석상에 등장한 그녀의 모습에서는 거북목과 굽은 어깨가 완벽하게 교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구부정한 자세가 완벽하게 교정 강소라의 모습에서는 데뷔 초와 달리 당당함이 느껴지죠. 그녀는 자세 교정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는데요.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딸을 품에 안았고, 올해 12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강소라는 결혼과 출산으로 한동안 활동이 뜸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지난 1월 복귀작으로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했는데요.
강소라는 한 인터뷰를 통해 결혼 전과 후 달라진 연기 환경에 대해 언급하며 “결혼에 대한 무게감이 많이 와닿았다”라고 말했죠.
그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후 3년 공백이 두려웠다’고 밝혔는데요. 올해 둘째 출산 후 몸조리 잘하시고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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