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개그맨 허경환
사업으로 연매출 600억
미모의 의사와 핑크빛 기류
마음에 맞는 짝을 만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친구, 동료도 물론이고 평생 함께하며 가족이 될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짝을 만나기 위해 소개팅을 하거나 번호를 따는 등 노력을 하는데요.
수차례 연애설에 휘말렸지만 모두 부인했던 개그맨 허경환이 최근 방송에서 진행한 소개팅에서 핑크빛 기류를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핑크빛 분위기와 함께 사업으로도 대박난 개그맨 허경환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투리 유행어의 일인자 허경환
1981년 출생 허경환은 미남 개그맨으로 알려졌습니다. 167~169cm로 비교적 작은 키를 가지고 있는 허경환은 키만 크면 배우가 되었을 것 같다는 말이 많이 들릴 정도의 준수한 외모를 지녔는데요.
허경환은 2007년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잘생기고 허당끼가 넘치는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지금 OO하고 있는데”, “안볼란다”, “자이자이 자식아”등 자신의 억양을 살린 개그로 당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허경환은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에도 잘 생긴 외모와 입담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해 꾸준한 인기를 받아왔습니다.
허경환은 개그맨들과 함께 마흔파이브와 억G조G의 그룹을 결성해 ‘양 한마리’, ‘그댄 뭘 먹고 그렇게 예뻐’, ‘스물 마흔살’ 등 다수의 노래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왔죠.
연매출 600억, 사업도 성공
그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는 비수기 따위는 없는 근육질 몸매인데요. 개그맨 시절부터 꾸준히 뛰어난 몸매 관리를 하기로 소문난 허경환은 주짓수 마니아로도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그는 2018년 대한민국 대표 격투기인 로드FC 주짓수 대회에서 주관한 경기에서 흰띠 남자 일반부 토너먼트에 출전해 2경기를 잇따라 따내고 우승해 금메달을 수상한 경력도 가지고 있죠.
이러한 장점을 살려서 그는 닭가슴살과 허경환을 합친 닭가슴살 전문업체 ‘허닭’을 론칭하였는데요. 그의 브랜드 이미지와 저렴한 맛과 가격 덕에 2021년 기준 연매출 600억을 달성하며 엄청난 사업 성공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허닭’이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식품 닭가슴살 부문을 수상해 8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죠.
‘곧 좋은 소식 기대?’ 핑크빛 기류
이랬던 허경환이 미모의 의사와 핑크빛 기류를 뽐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허경환이 개그맨 오정태 부부의 소개를 받아 의사와 소개팅을 진행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높이 4cm의 양말과 5cm의 깔창으로 총 9cm의 키높이를 하곤 소개를 받을 만반의 준비를 했던 허경환은 미모의 여성에게 진지하게 호감 있는 모습을 보습을 보였습니다.
허경환은 식사 전 소개팅녀를 무심한 듯 이것저것 챙겨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거나, 앞서 오정태가 마음에 들면 물을 마시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 허경환은 물을 원샷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던 와중 허경환은 “여기서 말고 언제 한 번 커피 한잔 하자”며 자연스럽게 애프터 신청을 해 모두를 감탄케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허경환은 소개팅녀 손바닥에 자신의 번호를 넘겨주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허경환은 과거 개그맨 김지민,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오나미 등 수차례의 열애설로 이름이 거론된 적 있지만 모두 부인한 바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좋은 소식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사업도 방송도 모두 성공해 성실한 이미지를 가진 허경환이 이제는 마음에 맞는 짝을 만나 함께 꿈꿀 행복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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