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 최근 근황
‘제2의 김태희’ 비주얼 수준
재벌 2세와 결혼해 활동 중단
배우 허이재의 최근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허이재는 최근 개봉 18년 만에 리마스터링 감독판으로 재개봉해 화제가 된 영화 ‘해바라기’ 무대 인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8년여 만에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허이재는 과거와 달라진 얼굴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허이재의 필모그래피와 과거 인생사들이 회자하고 있는데요~
허이재는 지난 2000년 영화 ‘다카포’로 데뷔해 영화 ‘해바라기’, 드라마 ‘궁S’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 ‘비열한 거리’, ‘하늘은 걷는 소년’, ‘걸프렌즈’,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 중’ 등에 출연하며 ‘제2의 김태희’로 불렸는데요~
‘제2의 김태희’로 불릴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발랄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구가하던 허이재는 2011년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허이재는 7살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고, 24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을 선택한 것과 혼전 임신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 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허이재는 육아에 집중했으나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허이재 전남편 이승우는 지난 2009년 에이프리즘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 출산, 이혼까지 한 허이재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로 복귀해 드라마 ‘당신은 선물’ 등에 출연했지만 다시 한번 은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은퇴 후 허이재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은퇴 계기에 대한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고, “우리가 연인 같은 느낌이 안 난다더라. 같이 자야 연인처럼 연기가 된다”라며 유부남 배우의 만행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다른 활동 없이 조용하던 허이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일들로 은퇴를 결심했지만, 다시 보니 반갑네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