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 최근 근황
활동 중단했던 이유 공개
싸움 순위 8위 반전 매력
5년 넘게 공백을 이어와 팬들을 아쉽게 한 천정명 근황이 화제인데요~
최근 천정명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활동을 뜸했던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천정명은 연기 활동은 지난 2018년 ‘설렘주의보’, ‘얼굴 없는 보스’, 예능 활동은 2019년 ‘도시경찰:KCSI’이 마지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이는 단발적으로 끝났습니다.
천정명은 그 이유에 대해 “나름대로 큰일이 있었다. 저랑 오랫동안 함께 일 했던 매니저가 있었는데, 크게 저한테 사기를 쳤다. 저한테도 했지만 부모님 한테도 사기를 쳤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많이 지치고 힘들더라. (연예계) 은퇴도 생각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천정명의 과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천정명은 지난 1999년 ‘학교2’ 단역으로 데뷔해 ‘똑바로 살아라’, ‘북경 내 사랑’, ‘패션 70’s’, ‘굿바이솔로’, ‘여우야 뭐하니’, ‘신데렐라 언니’, ‘짝패’, ‘영광의 재인’, ‘하트 투 하트’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순수한 이미지의 천정명은 반전 매력으로도 인기를 끌었는데요~
군복무 당시 ‘악마 조교’로 명성을 떨친 것은 물론, 주짓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주짓수 입문 11년 만에 가장 상위 등급인 블랙벨트를 따내기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UFC 선수 출신 김동현은 연예인 싸움 순위에서 천정명을 8위로 꼽기도 했습니다.
훈훈한 비주얼, 자연스러운 연기력, 반전 넘치는 매력까지 갖춘 천정명이 활동을 중단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자, 팬들은 응원을 전하고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예능에 출연한 만큼,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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