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기른 머린데… 이번엔 머리 좀 길러보나~ 했는데 또 다시 등장한 단발병 유발자들! 이번엔 더 강력하다. 긴 머리를 싹둑 잘라내고 싶은 충동을 마구 일으키는 ‘신흥’ 단발 유발병 유발자들을 모아봤다.
김고은은 일명 ‘윰단발’로 단발병 유발자에 등극했다. 최근 종영한 tvN ‘유미의 세포들’에서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김유미로 완벽 변신한 김고은.
눈썹 위로 짧게 자른 처피 뱅과 애교 머리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길 때면 내추럴한 애교 머리가 쏟아지며 얼굴을 더 갸름해 보이게 한다.ㅡ 가벼운 질감의 쇼트커트로 어려 보이고 싶은 이들에게 강추..☆
현아 표 단발머리는‘섹시’ 그 자체다. 현아는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해 시크미와 섹시미를 뿜뿜하는 중이다. 층 없는 원랭스 칼단발로 자르고 가르마를 자유자재로 변형하며 분위기를 달리 한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정호연(새벽 역)의 단발머리도 인기다. 층을 많이 낸 레이어드 커트에 웨이브를 살짝 더한 스타일로 모발 끝이 가볍고 내추럴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드라이 방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더욱 손질이 쉬우면서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오징어 게임’ 속 이유미의 단발머리가 제격이다. 
어깨선의 애매한 기장이지만 머리 끝의 숱을 가볍게 쳐내 자유분방하면서 어려 보이는 느낌을 자아냈다. 짧게 자른 앞머리도 키포인트!!
리사도 단발 ‘뽐뿌’ 대열에 합류했다. 모발 끝을 일자로 자른 ‘똑단발’ 스타일에 굵은 S컬을 더해 로맨틱한 단발 웨이브 헤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애쉬 염색을 해서 빛에 따라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여성미를 자아낸다.
전지현은 얼마 전, 넷플릭스 ‘킹덤:아신전’ 제작발표회에서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tvN ‘지리산’ 제작발표회에서도 ‘칼단발’로 시크미를 흩뿌렸는데..☆
잔머리나 앞머리 하나 없이 깔끔하게 가른 5:5 가르마가 인상적이다. 한 쪽 머리만 귀 뒤로 넘길 때면, 날렵한 얼굴선이 더욱 돋보인다.
한소희도 요즘 단발로 변신한 후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배우다. 이런 청순가련한 모습부터,
걸크러시 매력까지 넷플릭스 ‘마이 네임’에서 내추럴한 단발머리로 고강도의 액션을 소화하며 ‘센 언니’의 매력을 어필했다. 뿜뿜
서인영은 ‘칼단발’로 볼살이 실종된 ㅜ갸름해진 얼굴형을 자랑했다. 158cm의 크지 않은 키지만 단발머리와 센스 있는 스타일링 덕분에 키가 훨씬 커 보이는 스타 중 하나다.
한보름은 단발 허쉬컷으로 변신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얼굴 외곽을 따라 자연스럽게 타고 내리는 앞머리, 옆머리가 특징이다. 단발 허쉬컷은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고 손질이 간편해 꾸준히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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