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최근 근황
안재현 신인 시절 일화
CF퀸에서 천만 배우로
안재현이 신인 시절 사고 쳐도 다 막아줬다는 여배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그는 데뷔하자마자 CF 퀸으로 떠올라 ‘엽기적인 그녀’, ‘암살’, ‘도둑들’ 등 천만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은 배우 전지현입니다.
전지현은 과거 안재현이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신인 시절, 함께 출연한 작품에서 NG를 여러 차례 내 혼나자 “신인이니까 NG 내지, 애기한테 왜 그러냐? 신인이니까, 귀여우니까 괜찮아”라며 감싸줬다고 합니다.
최고의 여배우 자리에 있지만, 전지현 역시 신인 시절 실수 연발한 일화들이 많았는데요~
전지현은 1997년 패션잡지 표지모델로 데뷔해 광고, 드라마, MC 등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신인 시절 SBS ‘인기가요’ MC를 맡기도 했던 전지현은 첫 방송부터 말을 더듬고, 속사포 멘트, 파트너 이름 잘못 부르기 등 실수를 쏟아내 ‘MC 자격 미달’이라는 기사까지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한 광고로 대박을 터트렸고, 샴푸광고에서는 업계 1위를 찍으면서 11년간 재계약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화장품 광고는 수익이 20배 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내, 400억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CF 퀸으로만 머무는 듯했으나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신드롬급 인기를 터트리며 제39회 대종상에서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시월애’, ‘데이지’, ‘도둑들’, ‘베를린’, ‘별에서 온 그대’, ‘암살’, ‘푸른 바다의 전설’, ‘킹덤 : 아신전’, ‘지리산’ 등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흥행을 기록합니다.
2025년 공개 예정인 ‘북극성’에 강동원과 함께 출연을 예고해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또한 최근에는 루이뷔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배서더로 발탁돼 여전한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40대에도 여전히 광고, 드라마, 영화에서 최고의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전지현의 행보,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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