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 최근 근황
김종국 팬 ‘진숙이’
태사자로 데뷔할 뻔
가수 채연이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채연은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한남동 아파트, 성수동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채연은 해당 건물 가격이 두 배 넘게 뛴 사실을 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채연의 데뷔 스토리까지 회자하고 있는데요~
채연은 데뷔 전 터보 김종국 팬이었던 것으로 유명한데, 팬과 스타가 함께 하는 ‘스타데이트’ 출연 경험까지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채연은 데뷔 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종국과 재회했고, 김종국은 “진숙아, 오랜만이다”라며 오랜 소녀 팬을 기억해 어마어마한 이슈를 모았었죠~
채연은 또한 꽃미남 그룹으로 데뷔한 태사자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태사자와 멤버들과 혼성 그룹으로 기획됐지만, 당시 H.O.T의 성공으로 기획 방향이 남성 그룹으로 바뀌어 채연을 제외하고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채연은 일본에서 먼저 공식적인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일본에서 예능 활동과 더불어 ‘브랜뉴비스캣’이라는 프로젝트성 그룹으로도 활동했는데요~
미미한 인지도로 일본 활동을 종료한 뒤 지난 2003년 국내에서 ‘위험한 연출’로 데뷔하게 됩니다.
선정적인 의상과 뮤직비디오 등으로 데뷔하자마자 이슈가 된 채연은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사랑느낌’, ‘흔들려’, ‘둘이서’, ‘오직 너’, ‘마이러브’ 등 꾸준한 음악 활동과 예능 활동을 펼쳐 인기를 끌었고, 최근까지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채연은 지난 2015년 6층 건물을 매입해 ‘건물주’가 된 사실을 밝혔으며, 가격이 2배 가량 뛴 사실도 전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꾸준한 활동으로 부를 이룬 채연,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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