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관장’ 양치승 근황
BTS 진·김우빈·강민혁 몸 만들어
최근 사기·통편집 일화로 화제
‘호랑이 관장’으로 유명한 양치승의 최근 근황이 화제인데요~
양치승은 최근 화제의 프로그램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양치승은 “우리 애들이 있다. ‘아빠 요리하는 거 나오니까 같이 보자’ 했는데 3시간을 봐도 안 나오더라. 딸이 한 명 이제 방으로 들어가더니 아들도 들어가고 저 혼자 소파에서 보고 있는데 참담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양치승은 ‘흑백요리사’에 ‘호랑이 포차’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제육볶음, 무전, 묵은지 김말이를 만든 뒤 탈락했지만, 방송에서는 한 장면도 찾아볼 수 없었다네요~
양치승은 최근 세 번째 사기를 당한 사실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과거 헬스클럽 인수 과정에서 지인이 회비를 빼돌린 데 이어, 본인 밑에서 일하던 트레이너가 5년간 이중 장부를 만들어 돈을 엄청나게 빼돌린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를 겨우 극복하고 헬스 트레이너로 활약했으나, 최근 또 한 번의 사기를 당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양치승은 과거 배우를 꿈꾸며 국군 홍보 영화 등에서 단역 배우로 활동했지만, 허리 부상으로 재활 운동을 시작한 뒤 헬스 트레이너로 전업했다고 합니다.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서인데요~ 당시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등장해 먹방, 입담, 뻔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양치승은 성훈, BTS 진, 송지은, 김우빈, 현우, 강민혁 등 다수의 스타들의 몸을 완벽한 몸매로 바꿔준 트레이너로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서 최강희의 트레이너로 등장해 따뜻한 매력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많은 스타들이 따르는 따뜻한 매력을 가진 양치승이 잇달아 안 좋은 일만 겪게 돼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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