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에서 포착된 안젤라 베이비 모자 중국 셀럽들이 연일 발길을 옮기고 있는 곳이 있다. 중국 베이징에 문을 연 유니버셜 스튜디오.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해 많은 중국인들이 가고 싶어하는 테마파크다. 장쯔이 가족을 비롯해 많은 중국 연예인들이 시운영 기간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그리고 얼마 전 또 다른 스타가 이곳을 찾았다.
드라마와 예능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아들을 데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 모습은 팬들에 포착돼 알려졌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방문객은 적지 않았다. 안젤라 베이비는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호크와트 망토를 걸친 안젤라 베이비는 ‘트랜스포머’ 캐릭터 앞에서는 마스크를 내리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테마파크 분위기를 즐겼다. 그런데 다른 스타들이 부부 동반으로 자녀를 데리고 이곳을 찾은 것과 달리 안젤라 베이비의 곁에는 남편 황효명이 없었다. 몇 달 전 두 사람은 이혼설이 불거졌다.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번 불화 소문은 꽤 길다.
평소 SNS를 통해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던 두 사람이 서로를 언급하지 않게 됐고, 공식 석상에도 따로 등장하는가 하면 비행기를 따로 타는 등 불화의 정황들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는 12살 연상의 배우 황효명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7년 홍콩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2015년 결혼 당시 우리 돈 360억 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 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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