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전하는 근황 정형돈 씨 꿈이 기러기 아빠잖아요. (데프콘, ‘무릎팍도사’에서) 데프콘은 8년 전, 정형돈과 함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정형돈의 꿈을 ‘폭로’했습니다.
당시 정형돈은 데프콘에게 “진짜 재미있는 사람이다”라며 폭로를 무마하려 했지만, 이미 세상에 드러나고 말았죠.
그런데, 최근 정형돈의 아내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 씨가 SNS를 통해 전한 근황을 보면 정형돈이 꿈을 이룬 게 아닌가 싶은데요! 한유라 씨는 SNS에 남편 정형돈과 두 딸 윤주, 윤하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소떡소떡이 먹고 싶다하고 등교하심”이라는 들을 SNS 스토리에 올려 아이들이 학교에 다닌다는 걸 은연중에 드러냈습니다. 이밖에도 하와이에서 드라이브, 산책하는 모습 등 그곳에서 생활을 하는 듯한 근황을 자주 보여줬죠.
때문에 팬들은 정형돈이 아내와 아이들을 하와이로 보내고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했는데요. 정형돈이 한국에 혼자 남았는지 여부를 직접 알리지는 않았지만, 팬들은 방송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점을 미루어 국내에 머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