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보이 1세대가 누구냐고 물을 때 언급되는 이 분.
현! 진! 영! “현진영 GO 진영 GO”를 외치며 X세대 대표주자로 활약했던 현진영.
요즘 애들은 잘 모를텐데, 수많은 가수들이 따라부른 이 노래의 원곡자다.
현진영 – 흐린 기억 속의 그대 (with 골든차일드)
K팝의 선구자인 그가 요즘엔 ‘이것’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는 소식.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
이미 3차례나 살찌웠다가 빼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시,실화?
2006년, 재즈 힙합 장르에 도전하면서 기존의 미성에서 중저음 톤으로 바꾸고자 137kg까지 증량했던 현진영.
그는 “내가 새 앨범에 필요한 음색을 갖고는 있지만 목소리가 얇아 중저음대 음색을 안정감 있게 표현하진 못했다”며 “그걸 인위적으로 연습해 바꾸려면 10년이 걸리기 때문에 그냥 체중을 불렸다”고 설명했다.
음악을 위해 무리하게 살을 찌우고 성대결절을 겪으면서 현진영은 앨범 녹음이 끝나자마자 70kg대로 살을 빼는 데 성공했다.
현진영은 다시 한 번 앨범 녹음을 위해 124kg까지 살을 찌웠고, 2011년 78kg로 감량해 개인 SNS로 인증했다.
이것이 현진영의 두 번째 다이어트.
2016년 싱글 ‘무념무상’ 녹음을 위해 132kg로 증량했다가 녹음이 끝난 뒤에는 71kg까지 뺐다고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통해 밝혔다.
현진영은 “걷기로 살을 뺐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정도면 다이어트계의 신…!
3번이나 엄청난 감량에 성공했던 현진영.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선언했다.
가을이라 마음 놓은 당신, 이분 보고 자극 좀 받으셨나요? 지금 당장 홈트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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