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우 중 현 시점 얼굴이 가장 잘 알려진 사람, 이 분이겠죠?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지난 여름 무려 16k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남편이 맛집을 너무 많이 알아서 같이 막 먹다 보니까 살이 쪘어요.. 그렇게 찌다가 어느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이래선 안 되겠다’ 싶었어요. (서유리, SBS FiL ‘아수라장’에서)
드라마 PD인 최병길 감독과 결혼 후 살이 쪘다는 서유리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데요.
체중을 무려 16kg이나 감량하고 리즈 시절을 맞게 된 서유리, 너무 예뻐져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죠?
제 다이어트 비법은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운동 소식 단백질 음료 6시 이후 금식 고주파 마사지(부기제거) 였어요. (서유리 인스타그램)
다이어트 성공에 건강도 되찾은 서유리는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에서 직접 모델을 맡고 있기도 하죠.
한편, 이렇게 바쁘게 사는 와중에 최근 뜻하지 않은 오해(?)를 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오징어게임 저 아니에요. 요즘 잘 먹고 잘 자고 잘 지내는 중. 오징어게임 너냐고 카톡수십개.. (서유리 인스타그램)
올만입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커다란 눈망울에 갸름한 턱선으로 여전한 리즈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대원방송 성우로 데뷔한 서유리는 성우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 중입니다.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한 최병길 PD와는 2019년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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