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 앵클부츠 신은 스타들
가을 가을한 날씨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슈즈 트렌드!
바로, 발목을 넘어종아리를 살짝 덮는 앵클부츠와 워커다★
투박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멋 때문에 패피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앵클부츠 #워커
그러나 잘못 신으면 종아리가 굵어 보일 수 있다! 스타들은 어떻게 코디했는지 참고해보자.
리사는 빈티지한 아이템들로 힙한 레트로룩을 연출했다.
가을 가을한 체크 재킷에 힙한 조거 팬츠를 신고, 여기에 투박한 디자인의 보이시한 워커를 매치해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로제는 청키한 통굽 워커를 신고, 자칫 키가 작아 보일 수 있는 워커의 단점을 상쇄시켰다.
특히 다리와 시선이 연결되는 베이지 톤의 앵클 부츠를 신고, 허리선이 강조된 A라인 원피스를 입어 다리가 실제보다 더욱 슬림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겟했다.
오마이걸 지호는 딱 붙는 타이다이 원피스를 입고 굽이 높은 블랙 워커를 착용해 늘씬한 기럭지를 뽐냈다.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연출해,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시크한 매력이 돋보였다.
정유미는 워커에 보이프렌드 핏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블랙 앤 데님의 힙한 스트릿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바지 밑단을 자연스럽게 롤업해 워커를 살짝 보여주는 센스가 돋보였다.
원피스와 앵클 부츠의 믹스매치 조합은 실패가 없다.
최근 유이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고, 투박한 디자인의 워커를 믹스매치해 상큼한 과즙미를 내뿜었다.
종아리가 굵어 보이지 않으려면, 버클이나 장식이 많이 달린 부츠보다는 고은아처럼 하의와 컬러가 같은 심플한 디자인의 앵클 부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은아는 최근 퍼플 블라우스에 새하얀 미니스커트와 앵클부츠를 착용해 늘씬한 다리 라인을 뽐냈다.
올가을엔 트렌치코트에 송가인처럼 옆에 지퍼가 포인트된 앵클 부츠를 신어보길.
송가인처럼 부츠 옆면에 지퍼, 절개선이 있는 것을 택하면,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다.
앵클 부츠나 워커를 신을 땐 김나영처럼 긴 기장의 스커트를 입고 종아리가 살짝 보이도록 하는 것도 팁이다. 발목이 살짝 드러나면, 시선이 아래로 내려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한다.
김나영처럼 풍성한 블랙 벨티드 플레어 스커트에블랙 앵클 부츠를 신은, 블랙 앤 화이트 룩이라면 유행 탈 걱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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