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초럭셔리’ 생일파티
몸에 걸친 것만 ‘1억’ 육박
블랙핑크 리사가 ‘초호화’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30일 리사는 자신의 SNS 계정에 “27번째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게재된 사진 속 리사는 수십 명의 지인과 함께 파티 현장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으며, 생일파티는 특별 공연도 펼쳐지는 등 할리우드를 방불케 하는 규모로 호화스럽게 진행됐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리사의 패션인데요. 그녀는 ‘억’ 소리 나는 패션을 선보이며 ‘영앤리치’의 표본임을 입증했습니다.
리사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불가리’의 수천만 원대 주얼리를 착용했는데요.
리사가 착용한 목걸이만 862만 원이며, 레이어링한 팔찌 세 개를 다 더하면 6,500만 원대라고 합니다.
귀걸이는 740만 원이며, 리사가 입은 드레스는 1,600만 원대의 ‘오스카 드 라 렌타’와 188만 원대의 ‘알렉스 페리’인데요.
목걸이와 팔찌, 귀걸이, 드레스의 가격을 더하면 1억에 육박하는 금액이 산출됩니다.
행사 비용이 아닌, ‘착장’만으로 1억을 가뿐히 넘기며 ‘영앤리치’, ‘어나더 클라스’를 자랑한 블랙핑크 리사.
리사의 생일 파티에는 같은 태국 출신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근 리사는 개인 소속사 ‘라우드’를 설립하고 성북동에 위치한 75억 원대 단독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서 화제였죠.
리사는 현재 구독자 약 1,160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채널을 통해 본인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하는 등 ‘상위 1%’의 라이프를 대중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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