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인터넷 얼짱’에서
’65억 건물주’까지
다비치 강민경이 65억 건물의 건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쇼핑몰 사무실 이사 준비로 바쁜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그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건물을 65억 원대에 매입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민경은 해당 빌딩으로 쇼핑몰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복작복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팀원들은 변천사를 다 봤지 않나. 얼마 전 회식했는데 다 울었다. 눈물을 철철 흘렸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민경은 자신이 직접 건물 외벽 색깔부터 쇼룸 계단까지 리모델링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는 “(리모델링) 시안을 보는데 고르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라며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강민경은 2020년 쇼핑몰 ‘아비에 무아’를 론칭했는데요.
해당 쇼핑몰에서는 작은 도자기 소품부터 청바지, 티셔츠, 트로우저, 셔츠 등의 상품을 판매했습니다.
한편, 강민경은 데뷔 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터넷 얼짱’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2005년부터 팬카페가 개설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강민경은 ‘얼짱 시절’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내가 아무리 관종이어도 너무 불편했다. 쉬는 시간 마다 우리 반에 와서 아무 사진이나 찍고 무엇보다 반 애들이 불편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갔는데 선생님이 이 학교는 검은색 스타킹만 신어야 한다는거다. 매점에서 스타킹을 사서 화장실에서 치마를 올려야 하는데 화장실 위에서 애들이 쳐다보고 있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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