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 최근 근황
아버지 직업 언급 화제
명품 착용 논란된 이유
아버지 직업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던 여배우가 화제인데요~
그 주인공은 ‘해신’, ‘님은 먼곳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야왕’, ‘천일의 약속’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한 ‘드레수애’ 수애입니다.
지난 2002년 MBC 단막극 베스트 극장 ‘짝사랑’으로 데뷔한 수애는 데뷔하자마자 청순한 외모, 중저음의 목소리,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가족’, ‘해신’, ‘그해여름’, ‘9회말 2아웃’, ‘님은 먼 곳에’ 등 영화와 드라마를 막론하고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 드라마를 대표하는 작가 김수현의 ‘천일의 약속’에 출연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히 드라마 속 수애의 패션까지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인기가 높아지자, 수애가 극 중 캐릭터와 맞지 않게 비싼 명품만 입고 나온다며 지적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애가 착용한 제품은 2~300만 원짜리 가방 하나를 제외하고는 전부 국내 브랜드며 캐릭터 역시 가난한 인물이 아니라는 옹호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김수현 작가는 “첫 리딩 때 수애에게 절대 비싼 옷 입으면 안 된다고 했고, 수애가 그걸 잊었을 거라고 생각 안 한다. 그냥 수애 자태가 너무 아름다워서 모두 다 명품으로 보이나보다”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애 아버지의 직업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수애 아버지는 구두닦이를 했는데, 배우로 데뷔한 딸이 자신의 직업 때문에 곤란하게 될까 봐 본인의 직업을 숨겼다고 합니다.
이에 수애는 방송에서 아버지 직업을 당당히 밝히면서 “아버지는 그게 밝혀지면 큰일날 것처럼 생각했다. 저는 전혀 창피하지 않았다”라며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수애는 지난 2022년 드라마 ‘공작도시’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차기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외모도 성격도 아름다운 수애, 곧 볼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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