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수근 일화 눈길
전현무가 1억 빌려줬다고
갑자기 ‘쓰레기’ 소리 들은 이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의 폭탄 발언이 화제인데요~
‘비타민’, ‘스타골든벨’, ‘생생정보통’ 등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전현무는 지난 2012년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활동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전현무는 현재도 ‘현무카세’, ‘전현무계획’, ‘나혼자산다’, ‘프리한19’, ‘전지적 참견 시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톡파워 25시’, ‘아빠하고 나하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메인 MC를 맡고 있습니다.
평소 예능 이미지와 달리 여러 미담 일화를 가진 전현무는 지난 2018년 이수근에게도 미담을 들었는데요~
이수근은 “갑자기 전현무란 이름으로 돈이 들어왔다”라며 선뜻 1억을 빌려준 전현무의 미담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전현무는 이수근의 만행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전현무는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연예계 골프 고수 김국진에게 골프를 배운 바 있습니다.
전현무는 골프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 “나를 무시하고 멸시했던 사람들을 만나서 라운딩을 나가 하나하나 도장 깨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골프를 놓게 된 이유로 이수근과의 일화를 꼽았는데요.
전현무는 “이수근과 라운딩을 갔다. 좋은 공기 마시고 라운딩 해야 좋다고 해서 갔는데 3시간 내내 비웃더라. 마음을 열라고 해놓고 마음을 닫게 하는 거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너는 몸이 쓰레기니? 어떻게 공이 저기로 날아가니?’, ‘뱀샷’ 등 너무 놀렸다. 그 형을 제일 위에 놓고, 그 밑에 양세형부터 양세찬 등 쳐가면서 도장을 깨는 게 꿈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1억을 빌려줬는데도 놀림당한 전현무의 복수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한편 전현무는 위에서 밝힌 다수의 프로그램 외에도 ‘대학가요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전현무계획 시즌2’ 등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 MC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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