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최근 비주얼 화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경력
프리 선언 후 수입 놀라워
최근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한 장성규가 화제인데요~
장성규는 “꿈을 이뤘다. MC 중에 외모 탑3에 드는 게 꿈이었는데 약간의 변화로 그 꿈이 현실이 됐다”라며 평소 모습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 멋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해당 사진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자,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네요. 해킹당했냐 ai냐 딥페이크냐 어디 고쳤냐. 다양한 반응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어떤 과정을 겪어서 변한 것인지 공개하지 않았으나, 장성규의 달라진 비주얼이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장성규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장성규는 MBC ‘우리들의 일밤’에서 진행한 아나운서 공채 코너 ‘신입사원’에서 최후의 5인까지 올라갈 정도로 인재였으나 최종 3인에 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눈여겨 본 관계자가 JTBC로 이직하면서 장성규를 특채로 영입했고, 2011년 아나운서가 됩니다.
JTBC 아나운서가 된 뒤 뉴스 진행을 하기도 했지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더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타 언론사는 물론 대중들 역시 김성주, 전현무를 잇는 ‘아나테이너’ 중 한 명이라고 짐작하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장성규는 2019년 JTBC 퇴사를 결정, 프리랜서 선언을 했고 ‘JTBC 콘텐츠 허브’ 소속으로 활동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게 됩니다.
장성규는 몇 차례 방송에서 프리랜서 선언 이유로 부모님의 빚을 언급했는데요~ 아나운서 시절 월급만으로 부모님 빚을 갚기 힘들어서 젊었을 때 더 벌자는 심정으로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장성규는 “돈이 다르다. 저는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빚 없이 사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누나와 조카들을 모두 책임지는 게 꿈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회사에서 월급, 뉴스 출연료 2만 원 받다가 통장에 믿기지 않는 숫자가 정산돼서 들어온다. 그래서 엄마랑 유미한테 보여준 순간들이 되게 특별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지 2년 만인 2021년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해 본인이 뱉은 말을 실천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랜서 선언 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수십억대 건물주가 된 장성규,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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